지난 17일 드림새마을금고에서 디지털 시니어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전자금융 태블릿, ATM, 키오스크 사용 등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 약자에 해당하는 노년층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됐으며, 해당 참여자는

동촌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모집하였다. 교육이 끝난 뒤 드림 새마을금고에서 운영 중인 무인카페 쉼 키오스크와 ATM 기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해당 교육을 통해 어려웠던 디지털 교육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백성윤기자 seongyun.baek@kfc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