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2021 대구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개최
- 작성일2021/09/1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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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30일 만촌동 호텔 인터불고에서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2021 대구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 수상 금고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진행됐다.
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한 와룡새마을금고를 비롯해 동촌새마을금고(경영우수부문 최우수), 지저새마을금고·상동새마을금고(경영우수부문 우수), 수성중앙새마을금고(혁신경영부문 최우수), 하나새마을금고·남대구새마을금고·월배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우수), 침산새마을금고(자산육성부문 최우수) 등 9곳이 수상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의 대내외 경제 위기에도 새마을금고는 자산 200조원 달성하는 크나큰 성과를 보였다"며, " '앞으로 100년! · 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의 슬로건대로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