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시니어금융지원단 종무식 진행
- 작성일2021/12/31 17:02
- 조회 239
[2021년 시니어금융지원단 종무식]
◎ 일시 : 2021년 12월 31일(금) 오전11시30분
◎ 장소 : 침산새마을금고 본점 임원회의실
2021년 3월부터 10개월동안 활동하신 시니어 금융지원단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하게 됩니다.
고령자의 금융업무이용에 도움을 주시고 직원과 한마음으로 홍보활동을 해주신 단원님들.
감사드리고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종무식은 이사장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단원분들의 참여소감과 제안사항을 들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여소감 및 제안사항>
◎ 침산2동근무 정동선님
: 처음에는 제가 새마을금고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됐습니다만, 제가 직원분들을 대신하여 회원들의 ATM기 사용, 전표작성방법등을 안내해드리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마을금고라는 2금융권에 어느정도 편견이 있었는데, 근무하면서 새마을금고에 대한 인식이 좋게 바뀌었습니다.
저도 현재 침산새마을금고에 회원으로써 거래하고 있기도 하지만, 주변에 새마을금고 이용을 권유할 만큼 개인적으로도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근무에 있어 불편했던 점은 서서 고객을 응대해야 하는데 나이가 있다 보니 다리가 좀 불편했습니다. 잠깐이라도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나 의자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침산2동근무 김성수님
: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배려로 내집처럼 편하게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점근무 남계숙님
: 새마을금고 덕분에 아주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번 근무를 계기로 새마을금고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기대합니다.
◎ 본점근무 임영애님
: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근무 전에도 동네주민으로써 침산새마을금고를 많이 이용했었는데, 더욱 소속감이 생겨서 애착이 갑니다. 감사했습니다.
◎ 고성동근무 전태원님
: 저는 활동적인사람이라 청소도 할 수 있고 뚝딱뚝딱 고장난거 수리도 할 수 있는데 직원들이 저를 너무 배려해줘서 힘든일을 시키지 않아 고맙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금고에 더욱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 고성동근무 김옥련님
: 저는 이제껏 살며 제가 직접 돈을 번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이렇게 바깥활동하며 보람있게 일 하는 것도 너무 좋고 직원들도 친근히 잘 대해주어서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 침산3동근무 강경애님
: 이러한 경험을 하게 해준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침산새마을금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침산3동근무 황재욱님
: 제가 2021년도에 한 일 중에 침산새마을금고에서 근무한 것이 가장 잘 한일이라 생각합니다. 근무하면서 돈에 대한 가치를 새삼 깨닫고 회원들로 부터 아무런 클레임 없이
10개월의 근무를 잘 마친것에 대해 스스로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침산새마을금고가 발전하기를 바라며, 저도 회원으로써 응원하겠습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그 동안 가족처럼 함께 근무해주신 시니어금융지원단 여러분께 감사말씀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