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중앙회는 하나카드와 MG+ 신용카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MG+신용카드는 새마을금고 사업자 표기 신용카드(PLCC) 전용 브랜드로 올해 10월 첫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라인업의 상품 출시 등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MG+신용카드를 발급하며, 결제계좌 또한 새마을금고 계좌로 연결해 거래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LCC카드란 Private Label Credit Card 약자로 특정 브랜드와 카드사가 함께 협업하여 출시하는 카드이며, 대표적으로 네이버 현대카드, 스타벅스 현대카드 등이 있다.

<백성윤기자 seongyun.baek@kfc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