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문화센터드림은 지난 5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대형 재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의료진, 119구급대원, 경찰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심폐소생술로 사고자를 구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고, 이러한 사고방지에 대한 안전교육의 필요성 대두에 발맞춰 재난 대응능력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응급처치 이론교육 후 심폐소생술 방법을 실제 상황처럼 시뮬레이션 해 실습했다.

센터에서 어느 때와 장소라도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교육 대상을 문화센터에 종사하는 체육강사, 사무실 및 접수처, 환경미화 직원 등 모든 직원이 참여했다.

MG드림새마을금고 박두환 이사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채림기자 chaelim.lee@kfc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