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새마을금고가 문화센터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하고자 야외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야외 수업은 삼천포 일대에서 난타 프로그램 수강생 4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첫 야외 수업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따라 수강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두환 이사장은 “여름을 맞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하고자 이번 야외 수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센터드림의 특색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난타 프로그램 최은혜 강사는 “문화센터 프로그램에 여름과 함께 활기가 더해지는 것 같아 기쁘다”며 “문화센터드림의 활성화와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채림기자 chaelim.lee@kfc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