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새마을금고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회원휴게시설인 무인카페 쉼을 방문하는 회원 및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대형 트리를 설치하였다.

드림새마을금고 정문 앞에는 2.4m 규모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됐고 이는 내년 2월말까지 3개월 동안 저녁 시간에 불을 밝혀 거리를 수놓을 예정이다.

박두환 이사장은“트리의 밝은 빛이 희망의 빛이 돼 회원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채림기자 chaelim.lee@kfc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