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새마을금고는 17일 고성동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장 45개소를 드림새마을금고 가맹점으로 지정하고 '고성동 벚꽃상인회 회원업체'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는 지역 사회개발사업의 일환으로써 지난 6월에는 지역상인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고성동지점 내 '고성동 벚꽃상인회' 사무실을 설치한 바 있다.

​손정자 벚꽃상인회장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위한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현재 드림새마을금고의 가맹점은 총 133개소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가맹점으로 활동하고 싶은 개인사업장은 드림새마을금고 각 본.지점(본점 : 053-217-9400, 침산2동지점 : 053-217-9430, 고성동지점 : 053-217-94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채림기자 chaelim.lee@kfc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