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새마을금고 임·직원 21명이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인력수급이 어려워진 지역 농가를 위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드림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10월 29일 경북 의성군 점곡면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 일손을 도왔다. 

박두환 이사장은 조금이나마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채림기자 chaelim.lee@kfc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