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새마을금고 평생교육원 '북구청 행복학습센터' 3개 강좌 개강
- 작성일2016/09/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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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새마을금고 인터넷신문 - 김선화기자]
침산새마을금고에서는 북구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1일부터 '행복학습센터'를 개강하여 운영중이다.
행복학습센터는 읍.면.동 단위에서 주민과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수요에 대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근거리 학습 접근성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이며 북구청에서 지원하고 침산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MG문화센터 침산(침산새마을금고 평생교육원) 교육장에서 '헤어컷팅'과정을 시작으로 한글교실, 홈바리스타 총 3개과정을 일제히 개강하였으며 3개월간 65명의 주민이 참여하게 된다.
MG문화센터 침산은 2014년 1월부터 개관하여 연회비를 납부하고 문화센터 회원이 되면 분기별 최대 4개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을 진행하여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여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배움의 장 마련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행복학습센터의 운영으로 'MG문화센터 침산'의 회원이 아닌 일반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침산새마을금고 오주환 이사장은 "평생교육원 학습의 주체는 지역주민입니다. 상호 학습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이념을 실현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지역주민이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화 기자 s-hwa.kim@kfc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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