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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구민상 오주환, 강순덕, 김종문 선정
    • 작성일2016/09/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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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오주환



    [침산새마을금고 인터넷신문 - 김선화기자]

    26회 대구 북구민상 수상자로 오주환이사장, 강순덕씨, 김종문씨 등 총3명이 선정됐다.

    지역사회개발 부문에 선정된 침산새마을금고 오주환 이사장은 지난 1994년부터 침산새마을금고 감사·이사를 거쳐 2004년부터 현재까지 12년 동안 침산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2004년 자산규모 400억 원에 불과하던 금고를 2016년 3월 자산규모 2천억 원으로 대구 새마을금고 자산규모 6위의 대형 우량금고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의 영예인 ‘새마을금고 대상’을 수상했다.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센터 및 북카페 운영과 매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에게 백미 지원을 하며 2014년 '한울봉사단'창설으로 경로당 잔치지원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사회봉사효행 부문에 선정된 강순덕씨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고, 복현1동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부녀회장을 거쳐 현재는 각 단체 고문으로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에게 김장과 밑반찬 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등 남다른 지역 사랑으로 주민화합과 나눔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예술체육 부문에 선정된 대고장 김종문씨는 65여년 동안 전통북을 만드는 장인으로 외길을 걸어오면서 다양한 북과 발명기구들을 만들어 보급, 전통과 함께 독창적인 기술을 인정받아 1996년 북구 유일의 ‘대구시지정 무형문화재 제12호’로 선정됐다.

    시상은 10월 8일 제2회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한다.

    <김선화 기자 s-hwa.kim@kfc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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