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무더위, 도심 속 수경시설 일제 가동
- 작성일2014/05/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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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무더위,‘도심 속 수경시설’일제 가동
- 이달부터 11월 초까지 164개소 수경시설 운영 -
대구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때 이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청량감 제공을 위해 시가지 주요 공원, 유원지, 조경지, 교통섬 등에 설치된 분수, 폭포, 계류, 벽천 등 164개소의 수경시설을 이달부터 11월 초까지 본격 가동하기로 하였다.
대구시내에 설치되어 있는 수경시설은 종류별로 분수 96개소, 벽천․폭포 37개소, 계류 16개소, 연못 4개소, 기타 11개소이며,
- 수성패밀리파크, 신서근린공원 등에 물놀이를 겸할 수 있는 수경시설을 비롯하여 계산오거리, 동인네거리, 두류네거리, 오봉오거리, 두산오거리 등 주요 교통요지, 대구스타디움, 두류공원, 율하체육공원, 퀸스로드, 앞산맛둘레길, 수성못, 와룡위공원, 월광수변공원 등 도심 곳곳에 다양한 수경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대구시는 공원, 가로변, 주거지, 상업지 등 입지 여건과 시설 종류에 따라 가동시간을 기상 및 이용 시간대를 감안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바닥분수 등에 대해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제공을 위해 정기적인 수질검사 등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동구 신서공원(좌)/수성구 패밀리파크(우)
달서구 대구수목원(좌)/동구 아양교(우)
모든 수경시설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여 시원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겠다.
#출처: 대구광역시 시정홍보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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