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24일,금연홍보 캠페인 펼쳐
- 작성일2014/10/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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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담배값 인상 소식에 주변의 많은 분들이 금연을 선언하셨는데요,
오늘 알려드리는 소식을 들으면 금연자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흡연자에게는 희소식이 될 오늘의 소식,
2015년 1월 1일부터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시민의 건강증진과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2015년 1월 1일부터 면적 구분 없이 음식점이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 시행되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시와 구/군보건소가 합동으로 10월 20일부터 24일 중구 동성로 무대 앞에서 금연홍보캠페인을 펼칩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공중이 이용하는 모든 시설이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정장소에서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는 사실과 흡연의
폐혜 등을 널리 알려 금연실천이 흡연자를 불편하게 하거나 불이익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인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와 금연표시가 없는 지역에서 담배 연기가 없는 깨끗한
대구를 만들고 대구 시민 모두 건강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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