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새마을금고 인터넷신문-김선화 기자]

대구 북구청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와 인원은 폐자원재활용사업과 자전거수리센터운영등 전체 5개 분야에 22명을 모집한다.

북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자가 신청가능하며 생계급여 수급권자와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등은 이번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신분증등 필요서류를 갖추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북구청에서는 신청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대상자를 선정하고 개별 통보한다고 밝혔다.

<김선화 기자 s-hwa.kim@kfc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