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북구 환경사랑 나눔장터 열려
- 작성일2016/04/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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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새마을금고 인터넷신문-김선화 기자]
대구 북구청은 중고물품 판매와 주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북구 환경사랑 나눔장터' 가 오는 5월 14일(토)부터 8회에 걸쳐 구암동 '함지공원'에서 개최됨을 알렸다. 본 나눔장터는 북구청과 북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며 참가자가 직접 물품을 교환하는 벼룩시장 형태로 진행된다. 판매수익금의 30%이상이 주관단체에 기부되며, 행사당일에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네일아트의 행사와 폐건전지를 새건전지로 교체해주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중고물품 판매 및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북구청 환경관리과 또는 북구자원봉사센터로 신청이 가능하다.
'북구 환경사랑 나눔장터'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대 및 재사용 가능 물품의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며, 재사용을 통해 자원낭비를 막고 대안적으로 소비문화를 확산시키는 주민문화운동으로 건전한 여가문화 공간 조성 기여를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행사는 2016년 5.14(토), 5.28(토), 6.11(토), 6.25(토), 7.9(토), 7.23(토), 9.10(토), 9.24(토) 10:00 ~ 13:00(3시간)에 진행된다.
<김선화 기자 s-hwa.kim@kfc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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