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새마을금고(이사장 박두환)는 1월 19일 제50차 정기총회를 열고 출자배당금 5.57%(이용고 배당 포함)를 확정했다.

2022년도 결산,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승인, 임원선겨규약 및 대의원선거규약 일부 개정, 정관변경 등을 처리 의결한 이날 총회에서는 금고의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금고 회원 및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있었다. 또 드림새마을금고의 성장 발전을 위한 4월 제주 대의원 단합행사 및 5월 창립 50주년 기념 부산 크루즈 행사를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박두환 이사장은 “각종 어려운 경제상황하에서도 자산 6,490억 원, 공제 유효계약고 3,600억 원, 당기순이익 30억 원 달성이라는 창립 이래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고, 이는 그동안 사랑과 믿음을 보내주신 회원여러분과 전 임직원의 노력의 결과”라며 “금년에도 회원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투명하고 건전하며 정직하게 금고를 운영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채림기자 chaelim.lee@kfc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