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전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는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침산새마을금고는 앞서 캠페인에 동참한 새북구새마을금고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를 위해 회사를 대표한 이사장, 실무책임자, 직원 4명이 모여 스테이 스트롱 마크가 그려진 판넬을 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다음 참여기관으로 칠성시장새마을금고, 무태새마을금고, 문경제일새마을금고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