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동 쌍용예가, 작은도서관 개소식 열려
- 작성일2016/07/2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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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새마을금고 인터넷신문 - 김선화기자]
22일 대한노인회는 종이문화재단과 해외동포 책보내기 운동협의회(이하 해동협)와 함께 2016년 어르신 작은도서관 만들기
지원사업으로 대구 침산동2차 쌍용예가 아파트 경로당을 마지막으로 전국 권역별 시범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대구광역시 노인회 박병용 회장과 북구지회 하정용회장, 정태옥 국회의원,
배광식 북구청장, 시.구의원 및 침산새마을금고 오주환이사장을 비롯한 주민 13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하였다.
쌍용예가의 작은도서관은 자원봉사자들의 평일 운영봉사로 운영되며 어르신과 입주민들에게 문화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되었다.
<김선화 기자 s-hwa.kim@kfc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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